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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기술

[K-Move/해외인턴/IT인턴]스폰서 인터뷰 준비하는 법







# 스폰서 인터뷰


<J1 비자>


고용주 인터뷰 합격을 받고나서 해야할 것은 스폰서 인터뷰 준비야,

스폰서 인터뷰란 해당 사람이 J1비자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지에 대한 확인과정인데 

만약 스폰해주는 업체가 없으면 J1비자를 받을수가 없어.

혼자 하는거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해야하지만 나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진행했으므로

에이전트를 통한 방법으로 설명을 해볼게 

또한 스폰서 업체는 CETUSA라는 업체야.

스폰서 업체 마다 조금씩 다른부분은 존재할수 있으니 그점 참고해.



너가 고용주 인터뷰를 합격했다면 합격한 회사에서 

오퍼레터(Offer Letter)를 받게될거야.

고용 계약서인데 꼼꼼하게 확인했다면 

사인을 하고 에이전트쪽으로 보낼꺼야. 

그럼 에이전트 쪽에서 4개의 질문을 주면서 

그것에 대한 답을 써서 최대한 빨리 보내달라고 해.

그 내용과 나의 답을 함께 올릴테니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도록해.


Q1 ) Motivation for applying to this program. What specifically attracts you to this program? 

I applied for this program to improve my programming ability. I think that The America have good environment for develop programming ability than the Korea because all programming languages are made in English and manuals for new programming language are written in English also. In addition I thought that this program was so fascinating because I can learn good it skills in the America.


Q2 ) How was your education and experience prepared you for the program and specific type of organization that you wish to train with? 

last 8 month, I participated in k-move program and learned english for 8 hour per day to communicate with host company smoothly. Also I spent rest of the day to improve my English ability after class. also I learned related to my major to well adjust in host company and I improved my programming ability through various project. Of course I studied English in my spare time.


Q3 ) Describe in detail the skills you hope to develop and the experience you hope to gain during your program. 

I want to have more hands-on experience and source code analysis skill during this program. I think hands-on experience and source code analysis skill are very important to programmer. Because experience can help me grow up and source code analysis skill can help to maintain program. So I want to spend all of my time to have hands-on experience and source code analysis skill in the USA


Q4 ) Upon return to your own country, how will you use the experience you hope to gain on this program

I will find a job in Korea with my experience to work in the US. I think that this experience give me helping when I find job. because America is center of IT development and have good environment for programming developing. also a lot of the Korea IT companies will see the experience very interesting. So I will try to get experience I want. 


이 문항을 작성하고 보내게 되면 몇일 뒤에 

인터뷰 일정이 잡히고 에이전트쪽에서 트레이닝 플랜을 보내줘

이 트레이닝 플랜이 뭐냐면 너가 회사에서 받을 근무 조건과 

어떤식으로 트레이닝 시킬것인지에 관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적혀있는 문서인데 이 트레이닝 플랜이 되게 중요해

왜냐면 거의 대부분의 스폰서 인터뷰 질문은

여기서 다 나오거든 그러니까 그 인터뷰 일정안에서 그 트레이닝 플랜만 주구장창 외우면 돼

진짜 모든 질문은 이 트레이닝 플랜에서 나온다고 보면 돼 

나 또한 그랬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었을때도 그랬으니까.



<스카이프 화상 면접>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스폰서 인터뷰를 볼 시간이 되면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보게되는데

인터뷰는 대략 20분 정도 소요돼

질문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 대략 9개 정도로 질문이 뭐였냐면


Q1 ) 너의 회사 이름은 뭐야?

(회사 이름 말하면 됨)


Q2 ) 너희 회사는 무슨 회사야?

(회사 업종 말하면 됨)


Q3 ) 고용주 이름은 뭔데?

(고용주 이름 말하면 됨)


Q4 ) 미국에서 무슨일을 해?

(트레이닝 플렌에 있는대로 말하면 됨)


Q5 ) 미국은 처음이야?

(사실대로 말하면 됨)


Q6 ) 미국에 가고 싶은 이유가 뭐야?

(경험을 쌓기 위해서)


Q7 ) 미국에서의 계획이 뭐야?

(많은 경험을 쌓을거야)


Q8 ) 너 한국으로 돌아올꺼야?

(응 무조건 Yes여야 함)


Q9 ) 돌아오면 뭐할꺼야?

(한국에서 일구할꺼야)


Q10 ) 너 제정 보증인 누구야?

(난 이말 못알아 들어서 슈퍼바이저 이름 댔음 ㅋㅋㅋ)



이정도 였어 난 위와 같이 대답했었는데 면접관의 질문이 어느정도 끝났는지

다음날 결과 나올거고 매달 무슨 설문 조사 갈거니까 해달라는 말과 

미국 가면 해야할 일들 메뉴얼을 준다고 했어

그리고 빠이 치고 끝났던거 같아

다음날 합격 했다고 메일이 왔고 나는 그렇게 스폰서 인터뷰를 마쳤어.


이 내용은 나의 경험과 같은 입장의 사람들한테 물어봐서 나온 말들이니까

참고용으로 봐줬으면 좋겠어 꼭 이러지는 않으니까 큰 믿음은 갖지 않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