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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기술

[K-Move/해외인턴/IT인턴]미국에 가기 전에 준비할 것-3(해외에 가서 지내게 될 숙박시설 예약)




# 여는 글


자 미국에 가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 그 세번째

그건 바로 숙박입니다.


일단 전제를 미국으로 깔고 들어가겠습니다.


저희는 처음 가면 지내야 할 숙소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숙박시설을 빌려주거나

숙박시설을 제공해주면 진짜 좋은 회사인 겁니다.


보통 미국에서는 기숙사가 존재하는 회사는 많이 없습니다.

(들은바로는 아마존같은 큰 회사 에서 기숙사 같은것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방을 구하기 전 지낼 곳을 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알아 보도록 합시다.


(여기서 주의할 점!!! 절대 한국에서 미리 방을 구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저희가 1년 살 집인데 꼼꼼하게 살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 호텔을 이용할 경우


만약 같이 가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저는 호텔(또는 Inn) 같은 곳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싼 호텔 같은 경우 airbnb와 다를바가 없으며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어 편하며, 청소를 할 필요도 없고

조식까지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airbnb보다 편하고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같이가는 사람이 존재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그럼 어떻게 예약을 해야할까요?

대표적인 웹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호텔스닷컴(Hotels.com)

(사진을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 첫번째로 호텔스 닷컴 입니다.

기본적으로 UI가 간편하고, 프로모션 및 이벤트 같은것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때문에 싸게 구할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스탬프 같은 서비스가 있어서

10번 이용시 1번이 공짜라는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스탬프가 꽉 차게 되고

무료로 1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죠.

좋죠?

저도 주로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서 여행을 할 경우,

호텔스 닷컴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2. 익스피디아(Expedia)

(사진을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익스피디아 입니다.

익스피디아는 호텔뿐만아니라, 항공권, 렌트카같은 다양한 예약이 한번에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따로따로 하는것이 귀찮다면,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꺼번에 예약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익스피디아 또한 각종 프로모션과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활용하면 좋은 예약이 되실수 있을 겁니다.





자 여기서 몇가지 팁!!!!!


1. 호텔을 예약할 땐 무조건 무료 캔슬이 가능한 곳으로 예약을 하세요.

일정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 전에 무료 캔슬이 가능한지 확인을 꼭 하세요.


2. 조식을 꼭 확인해 주세요

호텔이라면 조식을 주는곳이 많습니다.

저희는 최대한 돈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조식을 먹어 돈을 아껴야 합니다.

조식여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3.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캘리포니아에 노워크쪽 근방에 간다면???

저는 강하게 "게스트하우스 호텔 노워크"를 추천드립니다.

이 호텔은 가격이 쌉니다.

하지만 시설이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만,

제가 이 호텔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여기에 한국인 직원 한분이 계시는데

분이 진짜 좋은 분입니다.

한국인만 보면 많이 도와주시려고 하고 챙겨주시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미국땅에 도착해서 어영부영 하고 있을때,

그 분을 만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만약 그 근방에 혼자 갈 일이 있더라도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저는 당연 이 호텔을 가겠습니다.

그분이 없다면 쳐다보지도 않겠지만요 ㅎㅎㅎ.

그분 하나만 보고 이 호텔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저의 말을 듣고 가실 의향이 있으시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답글을 달아주시면 성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성함을 알고 가는편이 좋을테니까요 ^^)



# 에어비엔비(airbnb)를 이용할 경우


자 만약 자신이 혼자서 가게된다면 당연 가격이 싼 에어비엔비를 추천드립니다.


1. 에어비엔비(airbnb)

(사진을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에어비엔비(airbnb)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최대 규모의 게스트 하우스 제공 업체인데,
미국 가정집에서 지낼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 가정집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가 안된다면 의사소통의 제약이 올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골치 아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좋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기 때문에
버릴수가 없는 업체 이기도 합니다.



자 여기서 몇가지 팁!!!!!


1. 호스트와 많은 소통을 하여라!!

에어비엔비 사이트에는 호스트와 메세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걸 적극 이용하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호스트와의 소통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요구할 사항을 미리 요구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면대면 대화보다는 텍스트 대화가 더 편한 한국인들 한테는 좋은 도구입니다.
(번역기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소통이 가능합니다.)

2. 픽업이 가능한지 물어봐라!!
호스트 중에서 픽업을 해주는 호스트가 있습니다.
만약 호스트와 공항의 거리가 조금 있다면 거리가 멀다는걸 어필해 보세요.
호스트가 픽업을 와줄수도 있습니다.

3. 에어비엔비 수수료에 대해서 말해봐라!!
이건 저의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된 이야기 입니다만,
에어비엔비에서는 중개 수수료라는 것을 호스트에게 때간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시간 해당 호스트의 머무를 경우, 
자신은 이 에어비엔비 중개 수수료에 불만이 많다고
넌지시 이야기를 해보세요.
호스트의 입장에서는 에어비엔비를 통하지 않고 숙박비를 받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좋아할겁니다.
또한 잘 이야기 하면 어느정도 할인을 받을수 있는거죠.
이건 제가 시도는 안해봤고 제 친구의 말을 들었던거라 만약 틀린 정보라면 말해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무리


자 전반적인 방을 얻기 전 숙소에 관해서 이야기를 다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위 포스트는 제가 직접 제작한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틀린점이나 설명이 엉성한 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틀린점이나 설명이 엉성한 부분이 존재하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빠른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