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는 글
미국에 가기 전에 준비할 것 그 마지막 시리즈 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거의다 준비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표, 생활용품, 숙소 등 대부분 준비한것 같죠?
하.지.만
저희가 준비하지 않은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국에서 도와줄 조력자를 찾는겁니다.
# 나의 이야기
"굳이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겪었던 일을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미국에 가기전 비행기 표, 숙박, 준비물 등 다 준비를 한 이후
이제 다 끝났고 미국에서 뭐든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
무작정 미국에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온거죠.
막상 미국 로스엔젤레스(LAX) 공항에 도착하니까,
실감이 나더라구요.
잘 안들리는 영어 문장과 내가 하는 말은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
낮선 환경, 잘 안 터지는 인터넷,
갑자기 멍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안났습니다.
(사실 이 때 택시가 밖에 있었지만 미국 택시는 비싸다고 하여 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항 직원에게 어찌저찌 영어로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을 안내 받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제가 일할 회사에 사정을 설명하고 도와달라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다행이 바로 답장이 왔고
회사에서는 택시를 보내주어 겨우 숙소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떻게 도와줄 사람을 구할까?
자 위의 사례를 보며 알 수 있듯이 저희가 처음 미국에 도착하면,
쉽게 겪을수 있는 사례입니다.
저희는 외딴섬에 떨어진 이방인이며,
말도 안통하는 원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를 도와줄 사람은 구해놓는게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구할까요?
만약 그 주위에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그분들한테 부탁드리면 되지만
제일 만만한건 저희가 일할 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굳이 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는,
저희가 1년동안 일할 회사이며,
회사에서 뽑은 자기나라의 사람이고,
자신들도 처지를 알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확률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도와주지 않고 주위의 지인이 없다면 혼자 해결해 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땐 미리 한국에서 미국 유심을 개통하고,
우버를 한국에서 다운받고 미국 계정을 만든 다음,
공항에서 우버를 부르세요!!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공항 우버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 마무리
자 이것으로 미국에 가기 전에 준비할 것 마지막 포스팅도 끝났습니다.
다음 포스팅 부터는 미국에 가서 발생할 일들을 적어볼 예정입니다.
위 포스트는 제가 직접 제작한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틀린점이나 설명이 엉성한 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틀린점이나 설명이 엉성한 부분이 존재하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빠른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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